정보통신기술사/엔지니어링

<문> 건축물 지하층 방송공동수신설비(FM/DMB) 설치 시 무선안테나 방식과 누설동축케이블 방식에 대하여 설명하고, MATV, CATV, IPTV 방식을 각각 비교하시오.

최술사 2026. 2. 20. 16:09

<답>

1. 개요

  • 건축물 지하층은 전파 도달 한계 공간으로, 방송공동수신설비(FM/DMB) 설치 시 무선안테나 방식 또는 누설동축케이블(LCX) 방식을 적용하여 재난방송 수신환경을 확보
  • 2015년 8월 「방송 공동수신설비의 설치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으로 지하층 FM·DMB 중계기 설치가 의무화되었으며, 방송방식은 MATV·CATV·IPTV로 구분

2. 지하층 FM/DMB 수신설비 설치 방식

가.  지하층 수신설비 설치 방식 구분

ㅇ 개념

  • 지하층은 콘크리트 구조물에 의한 전파 감쇠가 심해 옥외 방송 신호가 도달하지 않으므로, 옥상 수신안테나로 수신한 FM·DMB 신호를 중계기를 통해 지하층으로 재분배하는 방식이 필요
    설치 방식으로는 공중선(안테나)을 이용한 무선안테나 방식과 케이블 자체가 안테나 역할을 하는 누설동축케이블(LCX) 방식으로 구분

ㅇ 개념도

옥상 수신안테나에서 신호를 입력받아 지하층 장치함의 중계기를 통해 각 방식으로 분배; 재난 발생 시 기존 단말기로 즉시 재난방송 수신 가능

 나. 무선안테나 방식 및 누설동축케이블 방식 비교

구분 무선안테나 방식 누설동축케이블(LCX) 방식
원리 동축케이블 + 공중선(안테나) 조합 외부도체에 슬롯(Slot) 가공 → 케이블 자체 안테나 역할
적합 장소 대강당, 극장 등 넓은 개방 공간 터널,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등 좁고 긴 공간 
신호 균일성 위치별 수신 세기 편차 발생 케이블 전장에 걸쳐 균일한 신호 분배
시공성 상대적으로 간단, 경제적 4m 이내마다 금속제 지지금구 고정 필요 
전파 간섭 외부 간섭에 취약 타 주파수 간섭 낮음, 시스템 신뢰성 우수
겸용 여부 소방 무선통신보조설비와 별도 소방용 LCX 겸용 가능(관할 소방서 완공검사 필요)
설치 기준 불연재 피복, 천정 내 은폐 가능  
  •  지하층 재난방송 수신에는 좁고 긴 구조에 균일한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누설동축케이블 방식이 실무상 우위
  • FM라디오·DMB 중계용 무선기기는 반드시 옥상 수신안테나에 접속하여야 하며 소방용 누설케이블과의 겸용 시 사용전 검사를 받아야 함

3. MATV, CATV, IPTV 비교

구분 MATV CATV IPTV
개념 Mast Antenna TV, 옥상 공동 안테나로 지상파·위성·FM 수신 Cable TV, 유선방송국 ↔ 가입자 간 동축/광케이블 연결 Internet Protocol TV, IP망 기반 방송 전송
전송 매체 동축케이블 (수동 분배) 동축케이블 또는 광섬유케이블 인터넷 랜선(광대역 IP망)
전송 대역 MATV: 54~806㎒ / SATV: 950~2,150㎒ (SMATV 통합 시)  상향: 5.75~41.75㎒ / 하향: 54~864㎒ IP 패킷 방식 (주파수 대역 비지정)
통신 방향 단방향 (수신 전용) 단방향 또는 양방향 (상향 회선 보유 시) 양방향 (IP 기반 풀 인터랙티브)
채널 수 지상파·위성·FM으로 제한 100~250채널 180~270채널 이상
VOD/양방향 불가 제한적 가능 (디지털 CATV 한정) 완전 지원 (VOD, VoIP 통합)
설비 구성 수신안테나 + 증폭기 + 분배기 + 동축선로 헤드엔드 + 간선망 + 구내 분배망 인터넷 망 + STB(셋톱박스)
수신 범위 건물 단위 내 수신 권역별 케이블 사업자 구역 전국 

4. 활용 및 기술 동향

  • (지하층 FM/DMB 설비 의무화 확대) 2024년 7월 정보통신설비 유지관리 의무화 시행에 따라 기축 건축물의 지하층 방송수신설비 사후 관리 강화 추진 중이며, 정전 시 비상전원 유지 관리가 핵심 과제로 부상
  • (LCX 방식의 고도화 및 IPTV 융합) LCX의 MIMO 방식 진화(5G 주파수 지원)와 함께, 지하 공간에서도 IPTV 기반 재난 안내 시스템과 통합하는 DAS(분산안테나시스템) 구조가 차세대 지하층 방송공동수신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음

<끝>